스포츠 브랜드 매장 마케팅 다시 시작하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키워드 활용하기)

 팔로워 100명을 찍고 쭉쭉올라가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언더아머코리아본사와 대리점으로 되어있는 본사 모두 제지하는 기준이 없다. 
그런데, 계정이 삭제 됐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회사인 메타는 CS센터가 없다.
그냥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뿐 명확한 전화 상담이나 메일 상담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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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추측되는 이유는 
1. 반바지 소개하면서 숏츠를 입었는데 살색이 너무보였다.
(그러기엔 다른 노출많은계정도 많은데?!
2. 본사 언더아머코리아나 나눠져있는 우리 본사에서 제지했다.
(확인해보니 우리 본사는 SNS마케팅을 적극 지지하고, 언더아머코리아에서도 그런 제제를 가하지 않는다.)
3. 다른 국가의 언더아머 광고를 스토리에 인용했다.
(요게 가이드를 위반했을 확률도 있다. 이제는 하지 않아야지)
4. 누군가 악심을 품고 계정을 신고했다.
(전에도 점장님이 계정을 키웠을때 차단당하고 삭제 당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

일단 다시 만들었다.

https://instagram.com/underamour_gj_sj?utm_source=qr&igshid=YzU1NGVlODEz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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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
 
1. 컨텐츠를 빽업해 놓는다.
 우선 뽑아놓은 태그 키워드들과, 게시글의 본문, 사진을 빽업해 놓을것이다.
노트북에 저장해놓는것보다, 구글 드라이브로 관리하는게 공유도 편하고 간편하다.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고, 계정이 갑자기 사라져도 컨텐츠는 계속 저장이 되있으니  계정이 사라져도 
멘붕이 덜 할거다. (물론 어렵게 올려놓은 팔로워들이 공중분해 되는 아픔은 있겠지만)
 
2. 더 전문적으로 키워드를 뽑고 공부해서 인스타 검색량을 분석하고, 유입이 많은 키워드를 꼽는다.
 네이버 광고관리자에서  PC, 모바일에서  검색을 많이 한 키워드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다. 이걸 뽑아 엑셀로 가장 높은 순부터 정렬하면, 소비자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키워드 광고를 하며 알게된건 검색키워드 그 자체가
소비자의 심리라는거다. 
우선, 키워드에 지역키워드는 한 가지 정도만 넣을 예정이다. 어차피 이 매장은 배송이 되는 매장이고, 다른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해도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으로 경험하길 원한다. 
홈쇼핑 장바구니에 넣어놨음에도 실물을 보고 재질을 만져보길 원한다. 그럼 이 근방의 소비자들은 더 잘 설명해주고, 더 잘 아는 직원을 찾을 테고, 난 그런 직원이 될거다. 
그럼 손님이 더 많이 찾아오지 않을까? (제품공부 열심히 하는 중이다.) 
 
3. 컨셉을 제대로 정한다. 
직원좌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정하고 그 캐릭터의 성격처럼 지속적인 포스팅을 할거다. 
거기에 광고라는 개념 말고, 정말 내가 써본 후기처럼 전하는 포스팅을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광고'에 거부감을 느낀다 광고가 만연하는 세상이기에 그렇다. 
나는 직원좌이자 내가 직접써봤는데~의 컨셉으로 진행하고자한다. 
 
정말 세일즈를 할때도 내가 써봤을때 장점을 말해주면 더 잘팔 수 있다. 난 안써봤으면 안써봤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근데 써본 제품은 써봤는데 좋다고 말한다. 이 언더아머라는 브랜드가 재질은 진짜 좋다.
10년 넘게 트레이닝복을 입어봤음에도 언더아머재질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고, 가격이 저렴했다는 사실도 몰랐다. 
그저 선물받은것만 입었지. 내가 그걸 알게 됐으니 지나칠 수 없다! 다른사람에게도 내가 써봤는데 하면서
영업하는 직원좌의 캐릭터를 제대로 만들거다 (캐릭터, 부캐라곤 하지만 결국 나의 한 면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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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을 활용해서 키워드 데이터 뽑는법을 다음편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예고편>
 
 
https://searchad.naver.com/my-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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